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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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81 어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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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7 ㅣ No.1385

찬미  예수님

 

 

모든  일을   나  자신에  두지  말고  하느님께  맡겨  드리면...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는한  사소한  아주  작은  일  조차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만한  일을  하는  것도  하느님께서  도와  주셔서

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의  힘으로  해보겠다  하면  오래가지  않아

포기하거나   실망하고  원망만  할것입니다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하느님께  의탁하면  우리의  나약함을  메꾸어

주실겁니다

눈치도  하느님의  눈치만  보면  되고  부끄러움과  두려움도  하느님께만

느끼면  된답니다

하느님  앞에서  부끄러움과  두려움과  눈치를  안  볼  사람이  이전에나

앞으로도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우리의  나약함이나  잘못을  보고  뭐라  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됩니다

만약  그러한  일이  있어도  관심을  두지말고  하느님께로만  마음을

두시기  바랍니다

미워해서도  안되고  마음  아파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하느님께  혼나거든요

 

세상으로  눈을  돌리면  돌릴수록  번민스럽기만  합니다

세상으로  시선을  두되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  사랑으로  시선을  두셔야

합니다

또한  그  시선은  세상속의  하느님을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해야  합니다

단순히  하느님만  보셔야  한답니다

단순히  사랑(애덕)만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 생각이

무엇을  걱정하세요  

모든것이  헛된  것입니다

숲을  보든  나무를  보든  숲은  숲  나무는  나무일뿐입니다

하느님은  똑똑하다는  사람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더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눈을  둘  곳은  하느님께만  있습니다

 

십자가의  신비를  묵상해  보세요

너무나  큰  깨달음(하느님의  사랑)이  있을것입니다

 

자매님이  받고  계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  보세요

 

주님의  은총이  영원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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