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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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8 ㅣ No.1386

남편이 감기몸살로 심하게 앓아누웠다..

남편을 보며. 안쓰러워, 약국에 가 약을 사왔다..

계속 힘들어하는 남편..

 

새삼깨닫는, 남편의 소중한 존재..

그리고,

전혀 예상치못한..... 내마음의 위로.....

 

..

 

인간적으로 도와줄때.. 돌봐줄때..

나의 마음도 따뜻하게 변했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따뜻합니다...

 

참.... 반갑습니다..

그냥.요..

그냥.....

그냥...

 

ㄱ        ㄴ ㅑ            ㅇ                ^      ^    

ㅡ          ㅇ             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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