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3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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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theresa75] 쪽지 캡슐

2002-09-15 ㅣ No.38768

교회가 왜 처음부터 자선병원으로 시작을 하지 않았을까요?

자선병원이되기위해선  재단은 교구가 아닌 많은 자선 사업가 있어야서야 일까요...

 

가톨릭 교회 재단의 병원에  노조가 왜 필요한가?라고 하신다면

그럼 가톨릭에 필요 없을 노조가 왜 생겼을까요?

 

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약자도 가난한자도 아닌가요?

그래서 배부른자 욕심꾸러기란 말인가요...무엇에 배부른 욕심꾸러기 일까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할 교회 모습이 무엇입니까?

교회가 무엇을 했기에 상처를 입었습니까?

 

무엇으로 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이 화를 부르게 되었습니까?

 

교회의 사명에 관심을 가지라 하셨습니다.

그게 싫다면 다른 일반병원으로 옮기면 되는것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다른 일반병원과 무엇이 다르다는 것입니까?

 

사람들은 저마다의 잣대로 판단을 합니다.자신의 입장에서만 보려고들 하지요.

여러가지의 잣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보고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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