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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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싸가지 없는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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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구 [agent] 쪽지 캡슐

2002-10-12 ㅣ No.40370

차명수!!

 

뭐?

 

"명동성당들머리에서 천막농서을 하고 있는 노동조합은 가톨릭 전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니 이걸 말이라고 하냐. 그리고 "한국천주교회가 안고있는 문제를 우리들의 작은 계기로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라니, 성모병원 노동자들이 특별한 한국천주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니깐 고맙게 생각하면서 시정하라고? 이것들 완전히 정신병자잖아.

 

"명동성당에 있으면서 많은 분들이 그런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하하.. 씨파.. 웃고 말아야 되나.. 지금 뛰어가야 되나. 야이 싸가지 없는 새끼야!!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분들한테 어떤 방법으로 물어봤기에 두렵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모양인데, 너네들은 민노총에서도 왕따 당하고 있어. 걔 이름 뭐야. 앞에 나와서 설치는 애. 걔 욕 먹고 있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여론은 차갑기만 하다. 왜냐고? 그건 이번 사태가 보건의료산업노조의 거대한 관료주의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거든.

 

명동성당을 몫 좋은 장사터라고 생각하는 너희같은 것들 때문에 최후의 피난처가 없어지고 있다는 걸 명심해라. "노동자와 천주교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천주교 스스로 치유를 위한 노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며 마치 자신들이 노동자를 대표하는 양 떠들어야 하는 태생적 한계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싸가지 없는 새끼들... 제 앞가림도 못하는 것들이 감히 한국천주교회를 운운해..?

 

 

 

게시자: 차명수(chaway) 한국천주교 신자여러분

게시일: 2002-10-12 13:17:28

본문크기: 4 K bytes 번호: 40364 조회/추천: 33/2

주제어: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파업으로 인해 명동성당들머리에서 천막농서을 하고 있는 노동조합은

 

가톨릭 전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직자 몇 사람의 잘못된 사고와 행동에 대해 자성을 촉구하는 것이며 그곳의 이사장의 직분으로 계신분이 서울대교구 정진석대주교님 이기에 조속한 평화적타결을 위해 대화하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왜곡해서 알리는 일들이 빈번하기에 또한 자성하기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한국천주교회가 안고있는 문제를 우리들의 작은 계기로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일에 참견 말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과감히 들추어내어 도려낼것은 도려내야 합니다.

 

명동성당에 있으면서 많은 분들이 그런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성직자에 대한 맹신을 보게 됩니다. 가톨릭은 유일신인 하느님을 믿습니다.

 

한국천주교가 거듭나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더 곪는 다면 치유가 그만큼 어려울것입니다. 노동자와 천주교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천주교 스스로 치유를 위한 노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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