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4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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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moonsun72] 쪽지 캡슐

2002-10-28 ㅣ No.41777

제가 전문 얘기한 것은 지요하님의 글을 조합원들이 다른 사이트에다 퍼다 올리는 과정에 노조에 대한 조언이 빠진 것에 대해 항의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드린 말씀입니다.

정체불명이라는 단어는 분명 쓰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안철규님께서 보건의료노조 사이트라고 밝히셨으니 정체불명이라는 말은 적절한 단어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오마이 게시판에 노조에 대한 안티 감정을 올리신 분들에 대해 신자들 아니냐하는 물음에 어떻게 다 신자들이냐고 장담하는지에 대해 묻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

누가 쓴 글인지 확실치도 않은데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는 것인데 뭐가 잘못됐습니까?

 

출처가 불확실한 글에 대해선 판단이나 비방을 유보하자는 것인데...

자기과오까지 나올줄 몰랐습니다.

 

다들 처음의 비방보다는 감정을 다스리면서 상대방에 대해 알아보려는 중인 것 같은데 님의 ’한심한 신부와 신자들에게 한수 가르쳐 주시는 자상함도 보입니다.’라는 문구는 실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말은 아무 의미도 없는 그저 메아리에 불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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