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41813] 침탈이 뭔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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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our02] 쪽지 캡슐

2002-10-29 ㅣ No.41863

제가 전에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언급하고 싶어서요...

 

성전을 성전이라구 생각하지 않는 이들이...

성전을 성전이라구 생각하는 이들을 성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공격하는 모습...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항상 노조원들이 성전침탈이라고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

 

병원측에선 아무 말도 안하고 있지만... 이것은 성전침탈이 맞습니다...

 

신자가 맞다면... 제대위에 그렇게 함부로 올라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함부로 올라갈 수 없기에... 제대위에 올라갈 기회가 평생 한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구 하는 신자분들도 있습니다... 그 제대를 점거하고 그 사진마저도 자랑스럽게(?) 공개합니다...

 

그리고... 경찰투입에 대해 성전침탈이라고 노조에서 주장하지만...

이는 성전수호라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사제와 신자는 성전수호의 의무가 있습니다... 노조원중에 제단에 올라가는 것을 동조한 신자가 있으면... 그사람이 신자로서의 의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이지요...

그리고 신부님이 그걸 그냥 놔두었다면... 오히려 직무유기로 지적을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그리고, 노조원들을 끌어내는 상황에서의 폭력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노조원의 모습 외에는요... (발버둥치는 모습을 폭력이라구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 상황에선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그 모습이 가장 화면상으로 폭력적으로 보였던 것은 사실이구요... ) 더이상... 자신들이 잘못을 저지른 증거사진을 들고서, 자신들이 피해를 본 증거사진이라고 우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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