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김옥경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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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하 [jiyoha] 쪽지 캡슐

2002-11-05 ㅣ No.42788

 

김옥경 자매님, ’비수’라는 자매님의 표현이 참 당혹스럽긴 합니다만, 자매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자매님께 미안한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42783 이재도 씨의 글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혹 통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 이재도 씨에게 고마운 느낌이 드시는지요?  

 

 

11/05

충남 태안 지 막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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