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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은 참 좋은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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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7 ㅣ No.47370 역시 성모병원은 참 좋은 병원 입니다. 6개월이 넘게 긴 파업을 하고도 물론 본인들은 월급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다시 복귀시켜주고 참 좋은 병원입니다. 의료원장을 추잡한 성추행범으로 몰아세우고 이제까지 간호사들에게 느꼈던 사고의 틀을 깰수 있게 만들 정도로 험담에 앙탈까지 부리는 용기(?)있는 간호사들이 있는 참 좋은 병원입니다.
이영미씨, 4년제 나온 수간호사들한테 컴플렉스 느끼세요? 간호사로써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보세요. 말도 안되는 변명 하지 말고... 꼭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핑계가 많지요. 이영미씨 혹시 조무사 출신? 혹은 2년제? 그리고 자칭 똑똑하다고 하셨는데 그 똑똑한 머리 신부님, 수녀님 욕하고, 험담하는데 쓰지 말고 환자들을 위해서 써보심이 어떨지... 그렇담 성모병원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 본인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인성교육은 영 안되있는 것 같군요. 의료인의 따뜻한 마음은 돈 앞에서 다 무너져 내렸습니까? 본인 할일이나 잘하고 떠들어야 나중에 명분이라도 있지 그리고 나이도 어리신 양반인 것 같은데 사이버상이라고 어른들한테 막말하면 안되지요. 최신부님도 님 큰아버지뻘은 되실텐데 큰아버지한테도 맘에 안들면 막말하십니까? 간호사이기 이전에 따뜻한 마음을 먼저 가지세요. 그리고 요즘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상입니다. 이영미씨 실력 쌓아서 성모병원에 목메지 말고 본인이 맘에 드는 병원에 꼭 스카웃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서울대학병원에서 단시간 근무 간호사 연중수시모집 한답니다. 종합병원 경력 1년 이상에 3교대래요. 세브란스 병원도 임시직이긴 하지만 간호사 수시 모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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