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47775]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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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3-02-05 ㅣ No.47832

오히려 제가 항상 김지선형제님 글에 공감을

하는데...^^

 

예전에 형제님 부부의 사랑과 결혼까지의

과정을 얼핏얼핏 읽으면서 참 재밌었습니다...

집사람이 나탈리아자매님이었나요...?

아닌가...? 요즘은 뭘 기억하려 해도

마빡에서 튕겨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암튼 그 때의 그런 사랑스런 분위기가

요즘 게시판에서는 별로 보이는 것 같지가 않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언제나 두분의 사랑이 즐겁고 또 뜨겁게

이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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