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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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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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03-03-02 ㅣ No.49011

 

 †찬미예수

 

 성심원을 가본적은 없지만 님의 따듯한 말씀이 나를 살립니다.

 

 젖소 분뇨보다 황소 분뇨가 더 거름 효과가 있다는데...

 

 황소 분뇨를 선뜻 제공할 동네 은인들이 부족할 수 있겠군요.

 

 또한 웬만한 집들에 있던 황소들을 찾아보기가 힘들겠지요.

 

 소키우기 어려운 농부의 아픔을 잠시 더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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