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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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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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03-22 ㅣ No.1171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가씨와 택시기사

 

 

 어떤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히 택시를 잡아탔다

 

아가씨 :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아무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하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아가씨 :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택시기사는 최고 속력으로 운전을 하여 마침내 뒤 쫓아 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궁금했던 택시기사가 물었다. 

 

 

 

 

 

기사 : "아가씨, 무슨 일로 쫓기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아가씨 : ". 제가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못냈거든요.“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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