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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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랑과 영혼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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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211.61.117.*]

2005-01-05 ㅣ No.3190

†  찬미 예수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베리오님의 건강을 되돌려주십사하고 생각날때마다, 화살기도 올리겠습니다.

사베리오님께서 결혼을 했을까봐 전화도 못하고 있는 그 연인과 잘 되었으면 하네요.

 

사랑이란, 둘이 함께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눌때 더 빛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명 사베리오님과 그분과 맺어진다면 더 빠른 쾌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 역시도 빌어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 좋은 결실 맺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서로 사랑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분은 서로 사랑하지 않아야 할사람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여자분의 부모님께서 큰딸을 하느님께 봉헌하신것처럼, 아픈 사베리오님께도

아픈 분에게 내어 주셨으면 하네요.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두려움은 징벌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품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 공현 후 수요일미사 제1독서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 너희는 내몸같이 이웃을 사랑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부모님께서도  사베리아님과 딸의 사랑을 축복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분께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정말 하느님께서 기뻐할 좋은 성가정을 이뤘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남편이 외도인이라서, 항상 기도드립니다.

저희 남편도 하는님의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같이 성가정을 이룰 수 있게 도와 달라구요.

이 기도 역시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베리오님의 빠른 치유 있으시길 바라면서

사랑과 영혼님의 가정에도 주님의 사랑의 빛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저의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신데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며 오늘 한해 사랑과 영혼님이 뜻하는 모든바 이루어시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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