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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고 곱게 늙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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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慾心)을 버리고 곱게 늙어가자! 그러나 100세까지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사람 나이 60歲는 이미 늙은이다. 아니라고 변명(辨明)을 하지마라! 생물(生物)시계(時計)는 어김이 없다. 남자(男子)도 더 이상 남자가 아니다. 욕심(慾心)을 버리고 곱게 늙어라. 아무리 보양(補養)을 잘하여도 당신은 이미 낙엽(落葉)이다. 눈길을 건강(健康)에 돌리고, 누군가 60살을 청춘(靑春)이라 했다. 그러나 그것은 바램일 뿐이다. 세월은 이미 당신에게 노년(老年)이라는 낙인(烙印)을 찍었다. 그러니 세월 앞에 겸허(謙虛)해야 한다. 더욱이 젊은이들 앞에서 훈시(訓示)하지마라. 잔소리는 적게 하고 칭찬(稱讚)을 많이 해라. 부름을 받으면 영광(榮光)으로 생각하고 호주머니를 기꺼이 털어라. 그래야만 어른의 풍채(風采)가 넘치고 대접(待接)을 받는다. 활동(活動)을하면서 친구(親舊)들을 많이 사귀어라. 그리고 그 친구들속에 연하(年下) 친구가 하나쯤 있으면좋다. 주위(周圍)에 모두같은 동갑(同甲)이면 늙음이 가속화(加速化)된다. 너무 차이가 나면 언어(言語)가 통하지 않는다. 늘그막에 누나, 오빠, 형님으로 불리는 것도 특별(特別)한 멋이다. 그렇지만 약간(若干)의 투자(投資)로서 청춘(靑春)을 지연(遲延)시킬 수만 있다면 밑지는 투자는 아니다. 그러나 받아들여야한다. 감사(感謝)한 마음으로,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 나누며 살아갑시다!!.. "지금이 가장 좋은 날이며,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가장 젊은 때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