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나는 양들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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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5-09 ㅣ No.225053

 

부활 제4주간 월요일

2022년 5월 9일 (백)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먹었다고 따지는 신자들에게 자신이 무아경 속에서 본 환시를

설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양들의 문이라고 하시며, 양들이 생

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

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

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

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

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80

 

송화 향기 !

 

하느님

은총

 

소나무

꽃줄기

 

예수님

성심

 

사랑 

바라기

 

솟아

올라

 

진실

온유

평화

 

송화

꽃가루

 

향기

머금고

 

온누리

향해 

 

황금빛 

바람

 

휘날렸

기에

 

찬란한

영광의 열매 맺히기 시작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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