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12.15.금."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마태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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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2-15 ㅣ No.230093

12.15.금."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마태 11, 19) 

 
온전한 생각은
마땅히 행할 것을
행하게 하는
마음의 실천인
지혜로
드러납니다. 
 
지혜는
사람을
자라게 하듯
아름다운
꽃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삶의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주는
지혜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
지혜입니다. 
 
지혜와 인격은
실천으로
드러나는
옳은 기쁨입니다. 
 
늘 우리의
어리석음이
불행을
자초합니다. 
 
어리석음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삶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어리석음을
치유하는
지혜입니다. 
 
삶의 깊이를
더하는
지혜입니다. 
 
지혜로
한 걸음
다가가는
대림입니다. 
 
지혜는 삶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을 부정당한
사람들을
끌어안는 사랑이
지혜입니다. 
 
사랑이
옳다는 것은
그 사랑이
이룬 일로
드러납니다. 
 
최고의 지혜이신
사랑이
우리와 함께
사랑을
시작하십니다. 
 
사람을 기쁘게
살게하시는
지혜를 믿습니다. 
 
지혜가
이루시는
오늘의
일입니다. 
 
지혜와 함께하는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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