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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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정본당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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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yj1500] 쪽지 캡슐

2000-05-15 ㅣ No.291

2000.05.11 부처님오신날에 종교간의 화합.일치의 의미에서 본당신자들의 의견일치로 석가탄신일에 봉헌식하기로 정하였습니다.

부산의 중심지인 부산시청 근처에 자리잡은 우리양정본당이 어려운 사정가운데서도 윤준원 미카엘신부님을 비롯하여 형제자매님들께서 일치단결하여 아름답고 정성어린 본당을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교구청 정명조 아우구스티노 주교님께서 오셔서 축성식을 시작하였는데. 눈물이 왠지 자꾸자꾸나서 주위 보기가 민망스러웠습니다. 어쩌면 기쁨의 눈물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우리본당 윤신부님께서도 모든신자들과 해냈다는 감격의 눈물이 울컥울컥 올라오는 것을 삼키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또한 우리신자들이 우리 신부님을 그렇게 좋아하는줄 몰랐습니다. 윤신부님의 말씀에 우리신자들의 환호성과 기쁨의 소리가 아직까지도 메아리와 눈에 선하게 떠올라 우리양정본당 봉헌식만 생각하면 어려워도 일치하여 기도드리고 힘을 합하면 못 할것이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양정 형제,자매님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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