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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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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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6-16 ㅣ No.9991

약국에 온 손님1

"쥐약 있으면 주십시요?"

약사

"아! 쥐가 아프시군요!"

.............................

약국에 온 손님2

"마약 있습니까?"

약사

"말이 아프시군요!"

...............................

약국에 온 손님3

"큰일 났어요! 애기가 동전을 삼켰어요!"

약사

  -

  -

  -

  -

  -

ㅉ ㅉ ㅉ

"애가 벌써부터 돈맛을 알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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