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생일을 맞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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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hollymop]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2971

 볼륨 높여서 끝까지 들어보세요~ 
 
  
 생일을 맞이하는 분께 보내주세요~ ^^;;
 
 
 
 
 
 
 
 ...생일을 맞은 당신에게...
 
 
 
 
 
 
 
 
 
 
 
 
 
 
 
 
 
 
 
 나는 오늘 참 오랜만에 대문밖에 나와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저 세상 속에 있는 높은 봉우리를 향해 나 이렇게
 
 
 걸어오면서 당신의 손에 외로이 울다 잠들어있는
 
 
 세월의 눈물을 잊고 살았습니다
  
 
 이 세상에 당신만큼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이 세상에 당신만큼 나에게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세상을 살면서 힘들때 마다 
 
 
 웃을수 있게 해준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당신이 갖고있던 희망도 나에게 양보하고 살아오면서 
 
  
 나 대신 울기도하고 내가 짊어진 짐을 나누어들며 
 
 
 늘 같은 모습의 그림자로 내 곁에 서 있는 
 
 
 그대의 사랑을 때로는 잊고 살았습니다. 
 
 
 이제.. 내가 당신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모두 드리겠습니다
 
 
 이제.. 내가 당신을 위해서
  
 
 할 수 없는것 까지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생일입니다
 
 
 내가 평생을 당신을 챙기며 살 수 있도록 해준 
 
 
 하늘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준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에게 있어 당신은 평생을 두고두고 
 
 
 아껴 보아야 할 보석 같은 사람입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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