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3385]엄마와 딸...참 좋군요.

스크랩 인쇄

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1-04-28 ㅣ No.3389

넘, 따스하고 넘, 정감어린 그런 모습이군요.

엄마와 딸.. 티격태격 할지라도 엄마니까....

내 자식이니까.....가능한건 아닐까???라는

생각 듭니다.

그래요...곁에 계실땐 그모습이 그리워질줄

몰랐어요.

곁에 계실땐 그래도 되는줄 알았어요...

곁에 계실땐 조금은 버겹게 느껴질때도 있었어요.

버릇없는 자식이죠...

그랬어요...그런데....제 곁에 그 티격태격 할

엄마가 계시지 않으니....그 분 모습이 더할나위

없이 컸다라는걸 이제서야 깨달아요.

사랑하세요...더없이 사랑하세요...

살아계실때 그 마음 다 보여드리세요......

아름다운 글 고맙군요......그마저 아름다운건

그모습이 그리워서 일꺼에요.



8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