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20295)창현본당 제발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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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lys0905] 쪽지 캡슐

2001-05-14 ㅣ No.20316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교회가 쇄신 되려면 먼저 사제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상식에 어긋난 사제들의 언행은 신자들로 하여금 그릇된 신심과 믿음,잘못된 신관을  조장하고  더 나아가 교회를 떠나게까지 합니다,

그러나, 신자들도 본당에서의 활동에 어떠한 댓가를 바란다거나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그 본당은 자연히 분열이 생깁니다,또한 본당 신부님이 선한목자로서의  사목을 잘할수 있게끔 무조건적인 존경과 사랑이 아닌 참사제의 재목으로 하느님께 봉헌되도록 우리들이 질좋은 토양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한 신자뒤에 열심한 사제있고 열심한 사제뒤에 열심한  신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창현본당은 사제와 일부교우들이 서로 불목하는것 같아 보기가 좋지 않네요.저는 창현본당 신자도 아니고 사제집안도 아니며 추신부님은 더욱 모릅니다.

다만 님의글의 저의가 의심스러워  몇자 적어 봅니다.

추신부님의 실추된 명예회복을 빌며 쓰신글이라고 하셨는데 정말인가요?

제가 보기에 님은 창현본당과 추신부님의 명예에 먹칠하기 위해쓴 개인의 감정적인 글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감추어진것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추신부님께 소문에 대한 해명을 자유게시판에서 요구 할것이 아니라 본당차원에서(사목위원들과 단체장들.......) 직접 신부님을 찾아가  신부님께 해명을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안되면 교구청에 해명을 의뢰하던지요.

인터넷에서 신부님공격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매우 비열하다고 생각됩니다.

님과 창현본당교우들 .........    더이상 인터넷을 이용해 헛소문 퍼트려 교회를 욕되게 하지말고 본당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하느님께 거짖없는 진실된 기도하는 마음으로, 창현본당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위선이 아닌 솔직한 마음가짐으로

 본당내에서 해결하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소문이 돌다보면 근본적인 핵심은 없어지고 주변의 부수적인 문제들만 진실인양 왜곡되기 때문입니다

 이젠 제발 그만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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