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25770]★ 지나간 가을빛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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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1-10-26 ㅣ No.25773

 †  그리스도의  향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가브리엘 신부님...!

 

 안녕하세요?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방금 전 신부님과 통화했는데 메일 확인 차 들어와 보니

 

 아직 식지 않은 따끈한(?) 신부님의 글이 막 올라와 있어

 

 너무나 반가워 회신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신부님 맘 속에 자리한 믿음과 추억을 잠시-

 

 엿보며 저 또한 그 오래전 시절로 되돌아가 보았습니다.

 

 

 어느 시절...  어느 곳에서도...  항상 계셨을

 

 내 예수님의 모습을  지금에와 새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건....

 

 그 지나가버린 시간 속에 세월과 함께 쑤욱- 자랐을

 

 내 믿음 때문일까요?         

 

 

 

 환한 이 가을 볕에...  신부님의 좋은 글로

 

 잠시 추억에 젖어든 행복한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편안하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 2001년 10월 26일 -   

 

 ... 아름다운 친구일 나탈리아 올림.

 

 

 P.S: " 오늘 강의 잘 받으시구요,

 

       그래요... 이따 연락 주세요.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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