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28953]황안나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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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shwang] 쪽지 캡슐

2002-01-23 ㅣ No.28960

 

+ 찬미 예수님

 

황안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제 글들을 기쁘게 읽어 주셔서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web을 장식하고 글을 올리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좀 힘들지만(?) 그래도 기쁘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의 큰 기쁨이랍니다.

 

자매님은 저와 같은 황씨 성에 이름도 거의 비슷하고

 

세례명도 제 친할머님 세례명과 똑같은 안나시네요.

 

정말 반가워요. 저는 창원 황씨랍니다.

 

황씨는 다 같은 형제인거 아시죠?....^.^

 

저 또한 자매님의 아름답고 예쁜 맘이 가득한 글 감사히 잘읽었어요.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매님의 글 자주 뵙고 싶어요.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조금전에 집에 돌아왔는데 겨울바람이 무척 차갑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올 한해도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듬뿍 받으시고

늘 행복하고 기쁘게 지내세요!

 

격려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피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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