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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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심오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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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1-04-06 ㅣ No.9834

아직 말을 못하는 쌍둥이 아기들이 한참을 마주 보고 서서

논쟁을 하듯 옹알이를 해대는 영상이 공개돼 해외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기저귀만 입은 귀여운 쌍둥이 남자아기 둘이

주방에 서서 열띤 대화를 나누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조그만 양말과 기저귀만 입은 차림의 이 아기들은 아직 말을 못하지만

냉장고 옆에 서서 한참동안 열심히 서로 옹알이를 해댄다.

 

하지만 서로의 말을 알아듣는 듯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고 손짓, 발짓을 하며 대응하기도 한다.

아기들의 언어로 대화하는 듯한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이 '자막을 달아달라'고 요청하자,

29일 아기들의 억양이나 몸동작에 맞춰 만들어진 자막버전 영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자막이 재밌다'

'난 다다다다다다다다 라고 생각한다' '정말 대화하는 것 같다' '놀랍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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