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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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명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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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232.254.*]

2007-01-09 ㅣ No.4766

올려주신.글잘보았습니다

 

저는 작년 11월5일 첫세례를 받았습니다.

처음 교리공부 받을때에 .남 못지않게 열심히 교리공부받았구요

출석도좋았구요.웬만한 주요기도문은 다외웠구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교리공부했습니다

 

성당에 나간것은 동생의죽음과 관련이있고.또한 사람들이 싫어서 성당에 나가게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의지할때까 없어서요!

 

그런데 .성당에서 세례식때에 눈물을 흘리면서 세례받았습니다.

그때순간은 저에게있었서 .행복한순간 이었구요.죽을때까지 평생 잊지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첫고해를 본후 .현재까지 냉담하고 있는중이구요. 솔직히 성당에 갈용기가 나지않습니다!

 

우연히 .이곳 굿뉴스를 알게되었구요.주변에 아는사람도없구요 친구도없구요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친인척마저 등을 돌린상태구요 .성당에가면 웬지 서먹하기도하구

그래서 더욱더 힘듭니다. 누군가가 .저한데와서 말을거는것도 싫구요 .짜증이나기도합니다

 

요즘은 밤잠도 설치면서. 술에취하면서 하루하루를 아무의미없이 보내고있습니다

 

다니던 회사마저 그만두고 .직장그만두기전에는 자동차정비사로 근무하였습니다

대학은 기계공학.자동차공학분야로 공부하다가 학업을 그만 접었구요. 지금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지내고있습니다.  조그마한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이젠 모든것이 .지겹구요  사는것이 힘들군요?

 

제 메일주소 알려드립니다 .메일친구나하면서 지내고싶네요!

 

 

e-mail : noel1813@yahoo.co.kr

e-mail:  energy1813@catholic.or.kr

 

 

이명진님 진솔한답변.충고 감사합니다.

 

저는세례명이 .(대건안드레아입니다) 성당에서 지어주었구요. 세례명에 맞게 신앙생활을

하여야 했는데 후회가 드는군요?

 

이명진님께서 하신말씀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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