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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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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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자 [socho] 쪽지 캡슐

2013-05-28 ㅣ No.198265



예전엔 그렇게 정다웠건만
지금은 멀리서 손짓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렇게 좋아했건만
지금은 헤어져 생각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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