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04.06.수."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요한 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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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4-06 ㅣ No.224842

04.06.수."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요한 8, 36)


하얀 목련과
하얀 벚꽃이
자유로이
피어난다.

자유가 사라지면
하느님의 현존도
사라진다.

우리가 찾았던
참자유가
다름아닌
예수님임을
깨닫게 된다.

가려졌던
참자유를 다시
만나게 된다.

자유를 버린
우리들에게
자유를
되찾아주신다.

예수님을 통해
자유를 다시
얻게 되었다.

변하지 않는
하느님 사랑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이다.

자유가 있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우리들이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자유에서
시작되는
복음이다.

고통을 치유하는
십자가의 자유이다.

사람이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참된 자유이다.

죄를
벗어 버리고
소중한 자녀로
하느님과
하나가
되게하시는
자유가
우리를 자유로
이끄신다.

이 자유를
따른다.

자유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기에
자유를 향한다.

하느님은
자유이시며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정녕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해방이며
구원이
우리를 다시
살게하신다.

우리또한
하느님의
자유이며
자유인인
것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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