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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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30 ㅣ No.225595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2022년 7월 30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자신을 사형에 처하려는 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아히캄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한다(제

1독서). 

헤로데 영주는 생일에 아내 헤로디아의 딸이 청한 대로 

세례자 요한의 목을 베어 선물로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

 

   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

       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1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시종

 

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

하였다. 3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

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

다.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5 헤로데

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

런데 마침 헤로데가 생일을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7 그래서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 그러자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

 

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11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

 

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6262 

 

사랑초 믿음 ! 

 

하느님 

은총 

 

풀밭 

사이 

 

여기 

저기 

 

살짝 

피어 

 

나는 

사랑초 

 

분홍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풀잎 

도움 

 

받으며 

여름 

 

날씨 

이겨내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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