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최창무 대주교님이 내리신 판단이 이렇게 커질줄이야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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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missme] 쪽지 캡슐

2009-07-27 ㅣ No.138195

†찬미예수님†
사건의 발단은 아래 링크한 기사와 같이 6년 반을 주임신부로 재직한 모 신부와 사무장의 공모에 의한 횡령의혹을 파헤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55

사목회에서는 대주교와의 면담마져 거절당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자회견을 자청했으나 대주교의 노회한 회유와 주임신부의 만류로 취소하였습니다.
http://www.ikbc.net/news/article.html?no=15379

그러나 고름을 짜내지 않고 꿰맨 상처는 낫기는 커녕 덧나는 법.
부글 부글 끓어 올라 급기야 사무장을 형사 고소하게 되었고, 대주교는 주임신부의 숙명을 거부한 책임을 물어 직무정지의 처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우들의 봉헌금(양동시장에서 하루에 1000원을 버는 할머니도 계심)을 횡령하고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제출하라는 통장도 분실하였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사목회를 기만하고 주임신부님에게 대드는 사무장을 사목회에서 내버려 둘 리는 만무할 것입니다.

주임신부님의 잘못이라면 본당의 회계감사를 실행하여 저들의 범죄행위를 밝혀 낸것 뿐인데 왜 처벌을 한단 말입니까?

그리하여 급기야 전 신자들이 대주교의 황당한 처벌에 반발하여 대주교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 결과 다행히 대주교와의 면담은 성사가 되었으나 인사명령을 내려놓고도 ''그런 처벌인사는 한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니 어찌 성직자라고 믿고 따르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본당신자들은 40년 사제 생활을 오직 사랑과 평화 헌신으로 일관하신 송종의 주임신부님의 명예를 회복시켜드리고 악의 편에서서 악마의 손들 들어주신 광주대교구 최창무대주교를 규탄하기 위하여 벌써 이틀 째 투쟁하고 있으니 수고하시는 자매들과 형제들께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주교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중이군요

급기야 현수막을 내걸었군요

눈물겨운 호소군요. 파헤치지 않았으면 바보소리 안들을텐데... 
 
방해공작도 만만치 않구요~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조기를 걸만도 하군요. 

이빨도 성당돈으로 한모양이구요, 개인 승용차도 막 샀나보군요~~
 
격한 내용이 보이는군요.

수고하시는 자매님들 보이구요. 
 
그렇지요. 진실과 정의는 덮이는 것이 아닙니다!!! 
 
의혹을 받괴 있는 현대유치원입니다. 여긴 좀 유명한 곳인데 안타깝군요 
 
예수님은 누구편이실까요???

그리고 이곳의 현관문은 언제 열리까요???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광주임동성당)으로 다음에서 뉴스 검색하시면 경과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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