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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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저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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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58.97.*]

2008-01-03 ㅣ No.6196

신부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저의 상처를 보듬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물도 나고, 진정으로 저를 생각해주시고, 함께 걱정도 해주시고 해결책도 주시고...
 
저는 살아가야 할 힘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밤에 잠들기 전에 늘 하느님께 저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겠다고 기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기 때문입니다.  좋으신 하느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래도 저는 살아갈
 
힘이 납니다. 힘들때만 하느님을 붙잡고 내가 행복할때는 그 감사함을 잊어버리는 제 자신이었습니다.
 
지금도 제 눈에는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서 저의 상처를 다 치유해주시기를 기도드리며,
 
저에게 많은 사랑 주신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빕니다.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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