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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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그래요..저는 이미 하느님한테 대죄를 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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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6.42.126.*]

2009-06-22 ㅣ No.8210

그래요..저는 이미 하느님한테 아주 대죄를 지었죠..그러니까 영성체를 못하죠..ㅋㅋㅋ
 
미키님 말도 일리가 가네요..그리고 신자님 말처럼 다른 동네에 있는 성당에서 혼자 신앙생활 해야겠네요.
 
성당이 그 하나도 아니고 성당이 천지 바까리인데....
 
제 생각이 짧았군요..다른곳 성당을 놔두고 개신교로 개종할려고 했던것......
 
그 아줌마가 나한테 저질른것 한두 번이 아니였으니까요..
 
아니 그 아줌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청년 언니들까지도 나를 무시하고 노예처럼 대했으니까요..
 
문병훈님 말씀대로 저는 이미 하느님께 대죄를 지었거든요..아주 여러번 지었어요..프란치스코기도문 여러번 읽어봤
 
어요..프란치스코 성인도 아주 처음에는 망나니 짓을 많이 했더군요..술먹고 깽판 부리고.....
 
제 주보성인이라 더 잘 알죠...태양의 찬가 평화의 기도 뭐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라고 시작되죠..
 
미키님 신자님 말씀대로 개신교로의 개종 보류하고 다른 곳에서라도 혼자서 신앙생활 해 나가야죠..
 
주님이 꿈에서 그러더군요..너는 왜 인간들 보고 신앙 생활 하냐고 나를 보고 해야지 또 성당을 보잘것 없는 인간
 
들을 만나러 가냐고 날 만나러가야지 라고....그 말씀때문에 참고 있는거에요..
 
어제 복음이 7번이 아닌 7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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