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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마시옹(de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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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2-03-07 ㅣ No.5817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




21세기 예술계는 정보화 시대의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장르의 해체와 융합을 시도하는 다양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는 시대적이고 현실적인 추세이다.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은 미술, 특히 주로 회화에서 대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일부 변형, 축소, 왜곡을 가해서 표현하는 기법으로 데포르메(deformer)라고도 한다. 어떤 대상의 형태가 달라지는 일 또는 달라지게 하는 기법은 만화, 일러스트 분야에서 표현하려는 대상을 간략화 또는 과장해서 표현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회화 작품의 특성상 작가가 대상을 화폭에 옮기는 과정에서 왜곡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별히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이라고 하면 자연스러운 왜곡이 아니라 고의적인 왜곡을 뜻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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