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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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준글을 읽구<<파라과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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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운 [pedro11] 쪽지 캡슐

2002-08-05 ㅣ No.36946

혁준형.....

혁준형이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성당사람 거의 혁준형네가 민신부님 최측근인건 알고 있지만.......

혁준형이 한국 아리랑 방송국으로 취직되었고,

병역문제가 걸려서 여기 다시와서 파라과조로 귀하 소속 밟는데(시민권)

신부님께서 좀 봐주신다고 선생님들께서 하신 말들을

그렇게 왜곡하면 돌 맞을 거 같다.(유승준이랑 뭐가 다르냐?)

한국에 취직했으면 군대가야 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형이 이런 글 올린 처지 아닌거 같은데......

신부님이랑 훌리아나가 타고 다니는 하얀색 승용차도 혁준형 아버지가

빛으로 빼서온 거라며.......

그것도 성당신자 박 00형제님네 차...

어떻게 신부님이 교우가 빛으로 뺏긴 차를 타고 다니냐?

이런 것들이  더 누가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네스 선생님께 경험없는 학부형......?이라니...

 

그리고 내 여자친구도 고백성사 보기 너무 싫어해..

그래서 현지인 학교에서 보곤했지.

베시또?.......입에다 하는 베시또가 또 세상에 어디있냐?

남성과 여성 사이에, 그리고 여성끼리, 처음 만났거나, 또는 절친한 친구와......

가벼운 키스라고?.......우린 입에다 하는 것을 문제 삼는 거지..

그럼 왜 나에겐 입에다 가벼운 키스 안해주시는 거야?

형은 입에다 받고 있나보지?...

형은 절친한 친구끼리 입에다 키스하냐?

그리고 우리가 원주민이냐?

자칭 코레아노라며.......(한국인)....그런데 한국 사람들 싫어하는 거 왜 모르시겠어.....

그럼 누구한테나 해 줘야지..

왜 날씬하고 예쁜 학생들이나 그런 아줌마들에게만 해 주는 건데?

뽀뽀만 강요하는줄알아?...가슴 근처도 만지시고...겨드랑이나 그런데도 만지신데.....

왜 고백소안에서만 그러시는 건데?.......있을 수 있는 일이냐?

형 동생 서주영 아녜스에게 한 번 물어봐.

아마 그런 경험 없다면 그 두가지 모두 해당 사항 없어서 겠지?

 

기물 파손?

언제 우리들이 성당 칸차나 교리실 마음대로 들어갈수나 있냐?

잠그고 잠그고 또 잠그고.....

교리실이 안만 만으면 뭐하냐 , 다 잠가놓구........

좋은 농구대가 있으면 뭐하냐구,,,,,

사용을 해야 망가지든지 어떤지 하지......파손할 기회도 안 주는데......

하이튼 형이 이 편도 저 편도 아니다..

그랬지만

그 글 읽는 사람들은 바보 아닌 이상 누구 편인지 다 알겠더라^^

선생님들껜 사과의 글 올려야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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