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죽어가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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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영 [rea0225] 쪽지 캡슐

2002-10-30 ㅣ No.42051

병원에선 이미 인력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와 대화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진정 환자가 인력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다면..

어떻게든 풀려고 노력하겠죠..

그러나 아시다시피..병원 측은 어느 행동도 취하고 있질 않습니다.

 

정말 환자를 볼모로 잡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를 직시하셔야 합니다.

6개월이 가도 풀지 않겠다며 환자 생각은 않는 말을 뱉은건 병원측입니다.

전 국민이 다보는 인터뷰에서 말이죠..

 

현재 161일이 된 이마당에 그런 소리는

편가르기 내지는 좋지 않은 이미지 조장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공권력으로 진정 명동 성당을 짖밟으시려면 하십시오.

신부님께 강력히 요구 하시구요.

저희는 무섭지 않습니다.

이미 유치장까지 갔다 왔는데..뭐가 겁나겠습니까...?

저희가 진짜 공권력을 무서워서 이러겠습니까..?

 

다시 또 한번 신자인 우리가 우려하고 걱정스런 일이 생길까봐 그럽니다.

지금이야 어찌되었건 천주교를 믿고 들어온 직장이었으니..

 

지금 공권력이 들어온다면..스스로 추락만 하지 읺을까 싶습니다.

아니라면..득과 실을 따져보시고 말씀을 하시는게..더 현명해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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