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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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2043]배부른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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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정 [kkook20000] 쪽지 캡슐

2002-10-30 ㅣ No.42084

 간호사보고 3D직업이라고 흔히들 말하죠.....

 

그렇게 말하던 사람들이 우리가 파업하니까....배부른 노동자라구요???

 

6개월이 다되도록 월급한푼 못받고 마이너스통장으로 생활하는 저희가 님은 배불러

 

보이나 보죠????

 

이렇게 파업을 유도해놓고.....

 

환자를 우리가 죽게 만들고 있다구요??? 그 책임이 과연 우리한테 있다구요???

 

 

그리고 당신은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못하시는군요.....

 

정말 명동성당에 공권력을 불러들인다고해서 저희가 무너질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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