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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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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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moonsun72] 쪽지 캡슐

2002-11-18 ㅣ No.43746

노조에 관해 언급하셨던 일부의 분들이 이미 올렸던 글들을 삭제하셨는데

 

그 글들이 감정적인 글이었건 논리적인 글이었건 이미 공개석상에 나온 글이라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삭제한 글에 대한 정체모를 답글만 남게 되는 모양세도 보기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에는 책임을 져야하는데 쉽게 지울 수 있다고 임의적으로 삭제해버린다면 오히려

 

게시판에 자기 감정에 못이겨 글을 쓰고서도 지우면 그만인데라는 생각이 확산될까

 

우려하는 바입니다.

 

일기장에 쓰는 것이라면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겠지만 공개적으로 올리신 글에 대해서는

 

이미 본인만의 글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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