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이영미님 어디서 그따위 글을 인용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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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구 [hmk12] 쪽지 캡슐

2003-01-26 ㅣ No.47285

제가 알기로는 많은 종합병원 전공의들은 노조를 싫어합니다.

의약분업때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노조에 협조를 구할 때 노조에서는 "대의 명분이 없는 싸움에 관여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계속 하루가 멀다않고 의사에 대한 비방의 글을 병원에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도 가톨릭 만큼이나 노조로 인해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때 제 주위의 전공의들은 노조의 조합원에 대한 철저한 세뇌공작(?)에 경악하였고, 그들의 무대뽀적인 파업에 치를 떨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때는 강한 운동권이었던, 광주출신 전공의조차 노조의 이기적인 주장에 잘못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의사들중에서 당신과 사상이 같은 사람들이 있지요. 소위 ’인의협’의사들........

병원이 당신들의 불법 파업으로인해 엄청난 손해를 보았지만, 다른 직원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준 것이 뭐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인지.............

 

저는 이 싸이트에 수차례에 걸쳐 당신들의 불법성과 비윤리성에 대하여 글을 올렸기에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당신같은 뱀같은 족속들이 온갖 감언이설. 속임수로 이일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일반 신자분들을 선동하고 있기에 할 수 없이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당신과 똑같은 수법을 현 방송국과 신문들, (특히 요즘은 MBC,오마이 뉴스)이 쓰고 있더군요.

 

이런 추잡하고 더러운 방법은 이제 그만 하세요.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그래서 당신의 비열한 모함을 지워버리렵니다.

 

1. 23개 안중에 21개 안에 동의 한것이 불성실 교섭입니까? 단 2개안을 위해 그것도 정말 사용자로서 양보하기 어려운 쟁점에 대하여, 전면적인 수용이 아니면 타협하지 않았던 당신들, 노조........ 이런 것이 불성실 교섭입니다.

 

 

 

2. 먼저 직권중재를 신청하여 정부의 개입을 유도한 것은 바로 민주노총의 전략을 그대로 수행한 노조입니다. 전국의 모든 병원이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는 노조가 논리의 객관성을 가지지 않고 단지 사측을 압박하기 위한 단체적인 행동입니다.

 

이런 것이 불성실 교섭입니다.

 

 

 

3. 자기의 요구가 들어지지 않자 직권중재 떨어졌습니다. 노조가 원했던 직권중재를 , 법적으로 지켜야 하는 직권중재를 노조가 거부하고 파업으로 들어갔습니다.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병원에서.......... 대화보다 물리적인 힘을 채택했습니다.

 

이런 것이 불성실 교섭입니다.

 

 

 

4. 어쩌면 애초에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정말 들어주기 힘든 일을 수개월간 깡패처럼 물리력을 이용하여 파업을 하고 땡깡을 부리는 노조............, 법적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할 농성장에 물리력으로 진격투쟁이라는 이름으로 쳐들어가는 노조,,,,,,, 그 과정에서 잡힌 전경을 수십명이 몰려와 밟아버리는 노조(내 눈으로 똑똑히 봄), 주위의 행인이 항의하자 그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는 노조(이건 내가 본 것 아님.)

 

이런 것이 불성실 교섭입니다.

 

 

 

5. 자기한테 불리한 법조항은 악법이라고 안지키고, 지들이 먼저 요구한 직권중재를 지들이 불리하다고 안지키고......... 자기들한테 유리한 법들은 무조건 병원보고 지키라고 하고.......

 

이런 것이 불성실 교섭, 아니 거의 깡패수준의 폭력입니다.

 

 

 

우리 교회를 더이상 모독하지 마십시요. 심판의 날 하느님께서 공의롭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명동성당은 엄밀하게 서울대교구의 소유입니다. 소유자가 나가라고 하면 나가는 것이 법치국가입니다. 당신들은 여기서조차 불성실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땡깡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끄런운줄 아십시요. 당신들은 명예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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