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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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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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korona] 쪽지 캡슐

2000-02-21 ㅣ No.672

엽기적인 문자 메시지

 

날 생각하지마

  - 날개도 없으면서

너 개랑 해봤지?

  - 난 소랑 달 봤어

나 말리지마!

  - 건조한거 싫어

넌 이쁜 천사

  - 난 재봉틀 살께

사실은 니가 좋아!

  - 금니는 비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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