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신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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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5-15 ㅣ No.87643

 

정신적 충격

 

 

 

 

 

정신적 충격이 치유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려, 

 

앞으로 나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책 "온유한 사랑으로"

 

 

 

묵상 :

 

 

 

우울한 마음은

 

누구나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를

 

당하면,

 

 

 

정신적 충격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하느님을 찾게 됩니다.

 

 

 

하느님은 말없이 우리곁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이 들려 옵니다.

 

 

 

"참고 기다려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시련을 주시지만 분명히 빠져나갈 길이

 

있으니 그 때를 바라보면서 네가 하고 싶은

 

일을 더욱 열심히 하여라!

 

 

 

모든 것을 잊고 네가 원하는 일을 찾아

 

더욱 열심히 하면 분명 열릴 것이다.

 

 

 

그 길밖에 다른 길이 없다.

 

 

 

걱정거리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사서하는 걱정들입니다.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이 순간을 감사하고

 

지금 갖추어진 온갖 것들에 대한 찬미와 신비만을

 

누리면 됩니다.

 

 

 

이 순간에 삽시다!

 

 

 

오늘 비로 이 날만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날이면서 유일한 날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이순간을 찬미합시다.

 

 

 

그리고 오직 이 순간을 보람있게 사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재능을 다 각각 받았으니

 

그 재능을 성심성의껏 찾아서 이웃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감사합시다.

 

 

 

형제, 자매님들이여!

 

 

 

지금 바로 이 순간

 

주변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것들입니다.

 

 

 

분명히 하느님께서는

 

그 걱정거리를 헤쳐갈 수 있는 길도

 

우리에게 마련하십니다.

 

 

 

걱정을 하느님께 맡겨드리고

 

우리는 그런 걱정거리에서 빠져 나와야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살피고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읍시다.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굳게 믿읍시다.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시는 예수님을

 

굳게 믿고 그분을 따르기만하면 됩니다.

 

 

 

믿음이 곧 우리를 광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길입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시다.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말씀을 참조한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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