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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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성당 성조들의 모후 600차 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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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youngish] 쪽지 캡슐

2000-06-20 ㅣ No.302

지난 6월 7일 (수요일) 성조들의모후 pr이 600차 주회를 갖었습니다

겸손하신모후cu에 속한 우리pr은 노원성당의 pr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입니다

10년이 훨씬 넘은 거지요

주회후에 조촐한 자축모임이 있었는데

수락성당으로 전출가신 전 단장 김쌍구 세자요한형제님께서 꽃바구니를 보내주시었고

2대 단장이신 이세진 필립보 형제님께서는 멀리 분당에서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 우리 레지오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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