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자랑할게 별로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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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 [elli0301]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212

우리 본당은 공소었다가 본당됐다가 다시 얼마전에 그러니까 작년에 다시 본당이 됐다.

이름은 들어봤나! 연평도....

작고 아담한 섬 연평도...

공기가 맑고 하늘이 예쁜섬... 금방이라도 쏙 빠져들것 만 같은 맑고 푸른 하늘....

그리고 또 아름다운 별....

날이 아주 좋은 날은 별이 쏟아질것 같다....

 우리본당은 본당이 작아서 신부님과 학생들 사이가 아주 좋다...

지루하지 않은 강론, 적은수지만 열심한 신자가 모인 학생회....

그리고 친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는 우리들....

그리고 예쁜 우리 리오.... 삼복더위에서 굴하지 않고 헥헥

서해의 아름다운섬 연평도...

여름에 한번 놀러오세요...

신부님이 맛있는 회 대접해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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