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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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51논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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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7 ㅣ No.1353

1351님은 논지를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그런 것을 본받자는 것이 아니고 이미 죄를 지은 자를 용서해주자는 주장이 그리 걸리십니까? 형제님이 용서해주신 만큼 하느님게 용서받으실 것을 생각하십시요.

 

저는 아침마다 불단에 향을 사르고 헌화를 하는 태국의 윤락여성들이 더럽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을 포용해주는 문화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불교 형제들보다 포용력이 없어어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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