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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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7 ㅣ No.1354

다함께 생각을 해봅시다.우리가누구를 판단하고 단죄할수있습니까.우리는 모두 똑같은 인간입니다.그건 그분의 영역입니다.우리는 단지 잘못을한 형제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줘야됩니다.그러나 분명한 죄가되는 행위인데도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포장하여 덮어주고 동정만한다면 그러한죄악의 뿌리가 자양분을 얻게 되는 결과가되지않겠습니까?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침범당하는 오늘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필요가 있지않겠습니까.인간을 복제한다고합니다 얼마나끔직한 일입니까.우리는 이러한일에 아니요,안됩니다 라고 분명하게 말해야합니다.유럽어느나라에서는 동성혼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그들도 성적취향이다른 같은인간이라는 맥락에서그저동정하고 그들의권익을 보호해주고 대변하는 일에만 골몰해야할까요.우리인간은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유지하고,회복하여야하지않겠습니까.교황청에서도 위의 사항에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의입장을 표명한걸로 알고있습이다.동성애 문제만해도 그렇습니다.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줘야하며그들이 동성애의 늪에서 빠져나오수있도록도와주고이끌어주어야합니다.그러나중요한건 동성애가잘못된거라는 인식을 가지도록하는 하는것이지,그럴수도있다,성적취향이다른것뿐이다하는 방향으로가닥을잡아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이런글을 올린 다는게 참힘이드는군요.

매몰찬사람이되기도 하고.잔인하고, 하느님의사랑을 전혀깨닫지 못하는 매정한인간이 되고마는 분위기 과연바람직한 현상인지요.자비와 사랑의 하느님이시지만 정의 의하느님이시기도 하지않습니까.하느님의 자비와사랑 너무도 감사한일입니다.그러나 잘못쓰여지고잘못 해석되어진다면곤란하겠지요.저도 그저평범한 천주교신자입니다만 답답한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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