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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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카지노에서 도박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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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식 [jseng] 쪽지 캡슐

2003-02-15 ㅣ No.48258

김용철님에게

최순식 베드로 서신으로 인사 드립니다.

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글을 게시한후 무었을 얻으셧나요?

후련 , 아쉬움 , 안타가움 , 괴로움 , 즐거움 ,

난 , 괴로웠읍니다.

정말 괴로웠읍니다.

하지만, 인정을 햇읍니다.

할수있읍니다.

도박 ,할수있읍니다.

정선카지노 갈수있읍니다.

왜?

신부님은 그곳에 가면 안되는 가?

님!

인간을 ,순간의 행위로 판단 하시는 것은 -----

아래의 글과 비교 해보세요

 

 

이것은 나의 경우 입니다.

나의 주변에 중고차 매매를 하는 자매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분 과 는 성당에서 열심히 활동함께햇고 ,형제분 (중고차매매하는 부인의 남편)과 도 아주 열심히 사도회를 함께이끌어 가는 사이였읍니다.

지금도 계속 만남이 지속되고 있읍니다.(만남의의미는 성당에서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

모텔 정문에서 동시에 나오는 것을 어느 자매님이 목격 하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

그두분은  변명 하지 않았읍니다.

서로의 직업을 인정 하고 ,

서로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저는 , 영업상 접대를 위하여 밤새 손님를 모시고 , 새벽에 그분(영업상 손님) 을 모텔에

       데려다 가 숙박을 안내 하고 나오는 길 이엿고 ,

그자매님은 , 중고차를 인계하고(그날 아침 새벽약속 이있었음) 막 나오는 중 이었읍니다.

 

 

 

이런경우 ,

목격된 것이, 현실 이라면 두사람 , 이혼 사유가 될수 있겟지요?

하지만 ,우리 두사람은 아주 잘살고 있읍니다.

서로 ,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읍니다 .

그리고 행복 하게 잘살고 있읍니다.

 

 

 

님, !

아쉬움이 남읍니다.

그때에 (카지노에서 신부님과 인사를 하고," 글의  후자 "에 대해서 )

신부님과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읍니다.

전 , 신부님을 믿읍니다.

어떤 행동에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신부님은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설혹 !

자유의지의 패배자라면 ,우리는 그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감히 할수 없는것을 그분들은 행하고 계십니다.(신부가되었다는 사실)

 

 

 

저는 은퇴하시는 신부님을 5년동안 뵈었읍니다.

평생을 신부로 계시던 분도 , 우리와 똑갇은 사람이었읍니다.

단 ,-----

은퇴한후 그분은 핏줄이 없었읍니다.

부인과 자녀가 없었읍니다.

 

 

우리는 그분들을 평가할 자격이 없읍니다.

나자신이 신부 ,보다 더 높은 덕을 쌓지 않는 경우라면 예외 이지만 ,말 입니다.

 

님 ,

신부님들은 우리와 조금은 다른 세계에 살고 계십니다.

사람은 똑 갇은데 , 영적인 셰계는 다름을 ,인정 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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