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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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0310]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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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3-03-27 ㅣ No.50327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구본중 형제님...

 

 이름 뵈니 너무 반갑네요.

 

 그 때 연락주셔 저희 부부와 가진 만남의 시간 정말 좋았습니다.

 

 

 연신 아내 자랑에 침이 마르지 않던 형제님의 얼굴이 얼마나 환해보이던지.

 

 암튼 행복해보여 참 좋았습니다.

 

 

 자주 게시판에 이런 좋은 글들 올려주시고,

 

 담에 약속대로 꼭 다시 만남 가질 수 있도록 해요.

 

 

 형제님께서 주신 그 데낄라.

 

 저희 집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다음에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신다고 했거든요...

 

 ... 그 때 또 다시 개봉하려구요.

 

 

 건강하고 은총어린 날들 되시고 무척 예쁘시다는 형제님의 아내에게도

 

 안부 인사 전해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2003년  3월  27일에  나탈리아 드림  -

 

 

 P.S: "참, 얼마 전 동생 수사님께서 좋은 글 올리셨을 때 댓글 달려고 했는데,

 

       에구~  형에게 빼앗겨 못올린 적이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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