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0310]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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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구본중 형제님...
이름 뵈니 너무 반갑네요.
그 때 연락주셔 저희 부부와 가진 만남의 시간 정말 좋았습니다.
연신 아내 자랑에 침이 마르지 않던 형제님의 얼굴이 얼마나 환해보이던지.
암튼 행복해보여 참 좋았습니다.
자주 게시판에 이런 좋은 글들 올려주시고,
담에 약속대로 꼭 다시 만남 가질 수 있도록 해요.
형제님께서 주신 그 데낄라.
저희 집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다음에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신다고 했거든요...
... 그 때 또 다시 개봉하려구요.
건강하고 은총어린 날들 되시고 무척 예쁘시다는 형제님의 아내에게도
안부 인사 전해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2003년 3월 27일에 나탈리아 드림 -
P.S: "참, 얼마 전 동생 수사님께서 좋은 글 올리셨을 때 댓글 달려고 했는데,
에구~ 형에게 빼앗겨 못올린 적이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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