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파렴치범 오웅진? 성당넷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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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2003-07-14 ㅣ No.54709

이미 전 국민적인 파렴치범으로 매도된 오웅진 신부와 꽃동네 사태의 바로알기 사이트입니다.

 

꽃동네 사태와 관련하여 일반 평신도들이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 중 서열 7위로 선정된 인터넷 언론사(오마이뉴스)와의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적극 동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오셔서 진실을 위한 글이라도 읽어주십시오.

 

주소는 http://www.sungdang.net/index.htm 이며 여기를 누르면 직접 갑니다.

 

저도 먹고 살기에 무척 바쁜 몸이오니^^ .....

 

부디 오셔서 자세히 읽어보시고 많은 사이트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성당넷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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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신분들을 위한 꽃동네사건 간단정리

 

성당네트를 처음 찾아주셨거나, 꽃동네사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한 "오마이뉴스의 꽃동네죽이기 스캔들"입니다.

 

1. 태극광산이 꽃동네 지하 전체와 맹동면의 상당부분 땅의 지하에 광업권 설정. (낡아빠진 광산법에 따르면 지하50미터 이내만 아니면 어디서나 광업권 설정 가능)

 

2. 이에 분노한 맹동면민과 꽃동네 태극광산의 굴광을 막는 시위

 

3. 환경연합이 낡은 광산법에 대해 문제제기 하며 여기에 동참(후에 꽃동네가 오마이에 의해 문제화되자 환경연합은 일단 발을 뺌)

 

4. 태극광산 회장의 아들인 KBS 김모기자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금광탈취기도의혹사건"이라는 책자를 언론등에 뿌리고 청와대 인터넷신문고를 통하여 "자신의 가족들이 꽃동네의 사업방해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민원을 신청함. 회장의 부인 KBS방송국 및 명동성당등지에서 "오웅진신부를 고발한다"며 일인시위 시작. 일요신문이 최초로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금광탈취의혹을 태극광산의 시각에서 보도함.

 

5. 2002년 6월초 오마이에 "오웅진신부가 금광을 탈취하려 한다"는 식의 제목으로 처음으로 꽃동네사건이 보도됨. 후에 "금광놓고 꽃동네-광산업자 왜 싸우나"로 제목 변경

 

6. 한달여 후 꽃동네가 집단적인 몰표로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낙선된 후보로부터 나오고 오마이에 기사화됨.

 

7. 2003년 1월부터 거의 하루걸러 한번씩 꽃동네에 대한 미스테리성 기사들이 오마이뉴스의 메인탑화면을 장식하기 시작

 

8. 이미 검찰의 내사 및 수사가 시작되었음에도 오마이는 태극광산 회장아들인 김모기자의 책자와 거의 같은 내용의 기사들로 현재까지 거의 30차례 가까운 메인화면 탑기사를 올림

 

9. 반면 꽃동네측의 반론이나 태극광산에 대한 취재는 단 한건도 내놓지 않아 독자들로부터 ’태극광산과의 커넥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됨

 

10. 이에 발끈하기 시작한 오마이뉴스가 감정까지 개입된 기사들을 남발하며 꽃동네 죽이기에 광분

 

11. 한편 오마이의 여론화로 전국민적인 관심사가 된 꽃동네를 MBC피디수첩이 취재. 당당하게 취재해도 될 사안이었으나 잠입취재를 감행하여 몰래카메라와 흔들리는 화면을 내보냄으로써 꽃동네를 사이비종교처럼 방송. 더구나 환경영향평가비용의 후원을 호소하며 계좌번호를 불러주는 오웅진신부의 모습을 앞뒤맥락 빼버린채 계좌번호 불러주는 모습만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이 꽃동네를 외면하는데 결정타를 날림.

 

12. 오마이는 피디수첩을 광고까지 해주고, 한편으로 꽃동네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을 수구꼴통세력으로 몰아세우는 기사왜곡을 자행. 후에 격렬한 항의로 정정보도되었지만 이미 메인탑화면에서 이틀씩이나 수구꼴통세력으로 몰린 뒤였음

 

13. 결국 태극광산의 광업권이 산자부로부터 인정됨. 동시에 꽃동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강도 높아짐.

 

14. 10개월도 넘는 내사,조사기간동안 검찰은 계속해서 오마이뉴스에 정보를 흘려내보내는 등 꽃동네에 대한 나쁜여론 조성에 앞장섬

 

15. 2003년 7월초 오웅진신부 검찰소환(소환내용 : 태극광산에 대한 업무방해, 농지관리법 위반)

 

16. 오마이뉴스와 검찰, 꽃동네 변호인을 비난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메인화면 탑기사로 배치

 

결론 : 오마이뉴스가 서른번 가까이 메인화면 탑기사로 씹어댄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횡령혐의는 10개월여나 진행된 검찰의 내사,수사결과 찾아내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이며, 검찰과 오마이는 그럼에도 "태극광산에 대한 업무방해와 농지관리법위반"으로 소환된 오웅진신부에 대해서 늘상 "횡령혐의도 조사"라는 수식어를 붙임으로써 이미 사회적으로 반신불수상태에 빠지고 만 오웅진신부를 찢어죽이는 만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뜻있는 네티즌들이 모여 ’가톨릭 네티즌들의 뉴스넷 - 성당넷’을 오픈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아무쪼록 진실을 탐구하는 자세를 견지하시고, 꽃동네가 가톨릭단체이기 때문에 편드는 거 아니냐는 식의 비난과 오마이가 보도했으므로 꽃동네는 수구꼴통집단 아니냐는 식의 선입견이나 편견은 갖지 마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희는 수구꼴통집단이 아니며 여러 스펙트럼의 네티즌들이 교회에 쓴소리, 사회에 바른소리를 하고 진실을 알리자는 의도로 모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끝으로 이 사이트를 여러분이 아시는 곳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진보적 지식인들이 오마이뉴스만을 보고 책상앞에 앉아 꽃동네와 오웅진신부를 욕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의 극복이야말로 사회를 개혁해나가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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