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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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과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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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복 [shincm] 쪽지 캡슐

1999-10-12 ㅣ No.545

별사탕과 알사탕이 있었다.

 

둘이 서로 싸웠다.

 

그런데 별사탕이 이겼다.

 

왜 그랬을까?

 

 

 

건빵이 도와줘서...

 

 

얼마후 둘이 또 싸웠다.

 

이번에 알사탕이 이겼다.

 

왜냐하면...?

 

 

 

건빵이 군대를 갔기때문에...

 

 

얼마후 별사탕과 알사탕이 또 싸웠다.

 

이번엔 다시 별사탕이 이겼다.

 

왜 그랬을까?

 

 

 

건빵이 휴가를 나왔다.

 

 

**스포츠 신문에서 발췌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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