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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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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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KORONA] 쪽지 캡슐

1999-10-13 ㅣ No.546

유명인사들의 죽음

 

<제우시스>

그리스의 화가.너무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다.

 

<알렉산더 대왕>

로마의 정치가.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가. 이틀간의 파티후 모기에 물려 죽다.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

로마의 정치가. 금덩어리가 목구멍으로 녹아들어가 질식사하다.

 

<클라리우스>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하다.

 

<알란 핑거튼><1817~1884>

탐정 사무소의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던중 혀를 깨물어 탈혈현상으로 작고?하다.

 

<아놀드 베네트><1867~1902>

영국의 소설가. 그는 파리의 '물'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강연하던 중 연단에 비치된 '물'을 마시고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하다.

 

<이사도라 던컨><1878~1927>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가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자리에서 절명하다.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878~1945>

뉴욕 센트럴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 그 개의 개줄에 발이 걸려 넘어져 죽다.

 

<랭글리 콜리어><1886~1947>

운동가(수도자) 집안에 자기가 설치한 부비트랩에 걸려 온몸이찢긴채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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