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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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줌마들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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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korona] 쪽지 캡슐

1999-12-21 ㅣ No.596

어느 아줌마들의 대화

 

 

아줌마1:여보게들 내말좀 들어바바..

아줌마2:뭔데 그렇게 호들갑이야?

아줌마1:요즘 코넷표 쌈장이 그렇게 죽인데메..?

아줌마2:아~ 그 코넷표 쌈장! 그거 요즘 없어서 못판다더군..

아줌마1:그거 한달에 29000원이면 한달내내쓸수 있다메..?

아줌마2:그럼..떡뽁이 집은 살판 나겠네...한달에 29000원이면..우와..

 

이때 지나가던 아줌마3 왈...

 

아줌마3:아이구 이 아줌마야..니는 떡뽁이에 쌈장넣어 해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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