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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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05-17 ㅣ No.8203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하루의 기도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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