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08.25.수."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마태 2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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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8-25 ㅣ No.223334

 

08.25.수."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마태 23, 32)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올바른 믿음이다.

믿음은
정직한 자유이며
충만한 행복이다.

행복은 우리가
하느님을 대하는
마음 자세에서
시작한다.

불행의 고리를
끊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믿어야 할 것은
우리의 조상이
아니라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에집트
종살이같이
과거의 노예가
되길 바라지
않으신다.

따끔한
삶의 경고를
받아들여야 할
은총의 때이다.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재앙을
부르고 있다.

뼈저리게
실감하게 되는
우리들 삶이다.

진짜 마음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하느님께서
주신 이 삶을

이제 더는
파괴와
죽음으로
내몰았어는
안된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방향이 우리
삶의 가치이다.

더이상
정신없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같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아는 삶으로
바뀌어야

악순환은
멈춘다.

삶의 기쁨과
행복은
복음처럼

삶의 가치를
이제 우리가
바꾸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응원하시고
하느님께서
힘이 되어주신다.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우리 삶의
가장 올바른
방향이시다.

그분을 향해
나가는 실천과
변화의 하루이다.

믿음의 시간은
과거의 시간과
달라야 한다.

이것이
새로운
기쁨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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